음성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전 이사를 맡았던 안해성(52 사진)씨가 당선됐다.
지난 5일 음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가진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안해성씨가 총 투표자 458명 중 263표를 얻어 193표를 얻은 기호 1번 황기연(60)씨를 70표차로 따돌리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안 당선자는 "누구나 편하고 안정된 새마을금고 육성과 경영의 효율성 제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음성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