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자율방범대(대장 황현태)는 14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12가구의 불우이웃을 방문해 450만원 상당의 쌀과 유류, 생필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11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기금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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