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열린우리당 의장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재보선을 통해 대통합의 당위성이 명확해졌고 대통합을 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교훈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보중심 연석회의와 제정당 연석회의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함께 추진하면 되고, 어떤 것이 이뤄지면 다른 것을 끄는 작용을 하면서 상호작용을 통해대통합이 제 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1차적으로 5월18일에서 6월10일 사이에는 뭔가 성과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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