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회 강근식회장(왼쪽)이 민경원 형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천시청내 청원경찰모임인 청목협의회 강근식 회장 및 43명의 회원들은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용두동 하소 4단지 민경원, 민경태 형제 가정과 결연을 맺고 후원금 20만을 전달해 지역사회로부터 미담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앞으로 매월 회비를 모아 어려운 청소년가정을 대상으로 1년에 상·하반기로 나누어 후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천=박장규 기자 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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