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표 진천경찰서장은 설을 맞아 28일 오전 11시 백곡면 명암리에 있는 가나안복지마을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고 공무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명예 퇴직한 후 현재 청주성모병원에서 뇌사상태로 입원 치료중인 전 최종우의 경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의상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빠른 쾌유를 빌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노인복지시설인 이월면 신월리소재 평화선교회와 장애복지시설인 이월면 사당리소재 사랑의 집을 각각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진천=남기윤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