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곳에 1억2000만원 확정
군은 26일 '공동주택관리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보조비율, 적정사업 등 최종심의 한 결과신성아파트등 공동주택 11곳의 지원비 1억200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특히 올해 지원기준으로는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시설 등 주민의 다수가 생활하는 공간의 공공시설 등에 관리에 필요한 사업으로 300세대 미만의 단지는 최고 1500만원, 300∼1000세대 미만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40%의 자부담을 하도록 하였다.
보조금 지원 유형별로는 놀이터 시설보수 설치 9개소,담장시설 보수 2개소, 하수도시설 2개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