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수필은 그동안 여러 곳에 발표한 글 중 애착이 가는 수필 36편을 골라 한권의 책으로 묶었으며 제목은 본인의 호를 땄다.
수필집 내용은 지금, 순간, 여기, 행복 등 4부로 나눠 엮었으며 대부분 생활속에서 찾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동물을 다루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서부터 차 이야기, 문화재, 종교, 보통사람들의 삶에 대한 글로 엮었다.
그동안 김 지부장은 수필문학으로 등단해 '뭐하고 살았나'등 6권의 산문집과 수필집을 출간했다.
충청일보
news@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