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지난달 31일 오후1시 군민회관에서 친환경농업인 및 관계자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 환경단체연합회장(이태근)의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과 발전방향'의 강의에서 친환경농업의 성공 열쇠는 첫째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둘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하여 교육, 훈련을 하고, 셋째 사람과 자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넷째 꼭 필요한 유기농자재를 개발하는 것으로 함축할 수 있으며 강의내용에 많은 친환경농업인이 공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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