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 진천·음성·괴산·증평선거구에 평화통일가정당 박상규(45·사진)가세하며 전체 예비후보가 한나라당 11명 등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이 고향으로 15년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선교사로 활동해온 박 후보는 지난 10일 음성읍 읍내리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그간 정성과 경륜을 고향에서 불사르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또 "제도권 밖에선 한계가 있었음을 통감해 입법활동을 통해 가정평화부활운동과 연계한 학교교육 등 모든 사항을 범 국가적차원에선 실행하겠다"고 주장했다./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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