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완공 예정‥동부선 연결도로 개설도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동구 가오동길 확장공사등 3건의 사업에 대해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오동길 확장 공사는동구 천동 홍익 아파트에서부터 시작해 동구 대성동 대성 삼거리까지 확장하는 공사로 총 190억원을 들여 l=2.2㎞, b=15→25m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이에따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동구 소제동·자양동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동부선연결도로개설공사(l=1169m, b=30m)와 대덕구 신탄진동 신탄진 문화의 거리 확장 공사(l=98m, b=25→28m)에 대해서는 현재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금년도부터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교통정체 구간 해소로 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 비용 절감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 균형개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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