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을 가진 서기용(60) 예비후보는 지난1월29일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농업전문가로서의 경륜을 토대로 고향인 청원군을 발전시켜 보겠다는 굳은 심념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개소식자리에서 서 후보는 "3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 하게 되었다 "며" 한나라당의 이념노선에 뜻을 같이하고 있는 자신은 "전략공천이든 경선 이든 당의결정에 따르겠다고 소신을 말했다.
이어서 서 후보는 후보로 확정되면 반듯이 당선이 되어 "청원군민 일자리 창출과 문화, 교육 등 주민편의시설확층, 농가소득증대 조화로운 농촌과 도시개발계획 추진 등
을 공약으로 제시한 뒤 "중앙정부 예산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숙원 사업을 반듯이 해결 하겠다" 고 밝혔다.
서 후보는 청주 덕성초등학교, 청주중, 고, 교려대와 국방대학원을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 8회에 합격한 뒤 농촌진흥청장, 농림부차관을 거쳐 한국농어민신문사대표를 역임 했다.
청원=이재기 김석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