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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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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2.24  1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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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다.

이번 취임식에는 후쿠다야스오 일본 총리,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등 외국 사절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일반 국민 등 역대 최대 인원인 2만5000명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여할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화려한 취임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후 어지러운 이 나라를 반듯하게살려 나갈 구세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것이다.

우선 국민들은 그가 경제를 되살려 주기를 소망하고 있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치솟는물가를 잡아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이 경제 대통령을 자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첫번째 해야 할 일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활기찬 시장 경제, 인재 대국, 능동적 복지, 글로벌 코리아, 국민을 섬기는 새 정부를 국정 5대 지표로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은 오르지 않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생필품 가격이 오르는게 요즘 현실이다.

자녀 사교육비도 해마다 늘어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두자녀 키우기가 버겁다고 하소연 한다.

차량 운전자들은 주유소에 가기가 겁난다고 말하고 있다.

증시의 폭락도 중산층을 우울하게 한다.

물론 미국발 경기침체가 원인이 되고 있으나 증시에 투자한 많은 개미들은 하루하루가 초초할 뿐이다.

또집없는 서민들은 집 한칸 장만하는데 어려움이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 미 fta 국회비준 동의안 처리도 이명박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참여정부에서 시작한 것이지만 이 정부가 국회비준을 통해 결말을지어야 할것이다.

5월 말쯤 종료되는 17대 국회임기중에 반드시 처리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4월 9일은 총선, 6월은 18대 국회 구성 등 정치 일정이 빡빡하여 17대 임기중에 처리하지 않으면 더 늦춰질 수 밖에 없다.

미국도 6월이면 대선 정국에 접어들어 우리가 먼저 결말을내야 한다.

국민들은 어느때 보다 이명박 정부에거는 기대가 크다.

경제 대통령으로써, 진보 보수 대통령으로써 안정과 번영을 가져다 줄것으로믿고 찍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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