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학 및 인적자원 개발, 기업지원 기관 등 3자가 공동으로 u-health 산업을 충북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충북과학대학(학장 안재헌) 산학협력단(단장 김평중 컴퓨터정보과 교수),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임종성)는 2월26일 오전 10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u-health 및 의료기기 관련 기업인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충북 u-health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u-health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 협약을 한 충북과학대학 u-healthcare특성화사업단(단장 진경수 의료전자과 교수)과 충북 bit산업육성사업단(단장 노근호),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진덕)가 3자 공동으로 주관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진경수 교수가 『u-health 산업 기술 동향』을,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김진덕 센터장이 『u-health산업인력 수요 예측』, (재)충북테크노파크 bit산업육성사업단 노근호 단장이 『충북 bit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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