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충북도본부장


충북도는 '경제특별도' 선포후 4개월여 만에 9조여원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정정순 충북도 경제투자본부장은 이날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지 4개월 만에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한 15개 업체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해 9조313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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