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순찰대시범

대전 둔산경찰서가 오는 12일부터 자전거순찰대시범운영을 시작다.
7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관내 경찰관 2명과 방범순찰대원 8명으로 구성자전거순찰대를 편성해 1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자전거순찰대의 시범실시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근무를 원칙으로 대전 서구 일대와 대전 갑천변 등을 돌며 기본적인 순찰활동과 지리안내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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