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서장 최해영)은 올해 들어서만 3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4일 오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회의에서는 교통사망사고가 운전자의 교통 취약자인 노인, 어린이 보호의식 결여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3. 31일 까지를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4. 1일 부터는 과속, 신호위반 행위 등에 대해서 집중단속하며, 이와 함께 3월 한달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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