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 보은경찰서는 '함께하는 생활질서' 문화대전 입상자와 시상식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보은경찰서(서장 이찬규)는 지난4일 기초질서 지키기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생활질서 문화대전' 작품공모를 벌여 입상자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질서의 가늠자인 어린이들의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기초질서문화정착을 위해 기초질서와 관련한 글짓기,포스터,표어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기간중 지역에서 총25편이 응모해 이중 10편이 해당학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선정 됐다,

포스터 부문은 삼산초 5년 안수정,수정초 4년 양주희,내북초 6년 송유나양 등 3명이 수상 했고,글짓기 부문은 관기초 6년 김한솔,종곡초 4년 박선정,세중초 4년 박범선,탄부초 5년 전유진,판동초 6년 이슬지,회남초 4년 김락연,회인초 6년 이소혜양 등 7명이 수상했다.

이찬규 보은경찰서장은 "쉬운것 같지만 지키기 어려운것이 기초질서"라며"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초질서를 잘 지켜서 개인의 안전은 물론 부모님의 근심을 덜어주는 모범 학생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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