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문화원서 개설
전문 강사가 시설을 직접 방문, 운영하는 금번 강좌는 대전지역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대전 은혜의 집과 중촌 사회복지관에서 종이접기와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촌 사회 복지관에서는 오는 15일에서 6월 7일까지 또, 오는 14일부터는 은혜의 집에서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학생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노인사랑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소외됨 없이 배우고 더불어 사는 열린 평생학습문화를 구현, 참여 노인분들에게 평생학습의
아름다운 체험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ccilbo@cc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