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김성윤 소장)가 통일부로부터 충남·북지역의 통일교육 담당 기관으로 선정됐다.

단국대 정책과학연구소는 지난 2년간 활발한 지역통일교육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충남지역 주민들의 통일교육사업에 국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충북지역 주민들의 통일교육사업도 펼치는 통일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 충남·북지역 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성윤)는 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제 3과학관에서 2007년도 통일교육센터 운영보고회 및 통일교육커뮤니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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