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천종합운동장서

제천 생활체육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식이 10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구교실은 지역 내 초교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돼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워주게 된다.

특히 이번 축구교실은 과거 포철소속으로 국가대표를 지내고

K리그 득점왕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최상국씨가 수석지도

자로, 조상용, 김표철, 권용봉씨 등 축구인들이 상임지도를 맡

는다.



/제천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