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ㆍ각구청

대전시 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의 잇딴 입점 및 시설 낙후 등으로 침체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대전시와 동구는 이번 3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분기 말 15일을재래시장 활력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구 직원과 시장상인들 그리고 원동파출소 직원 등은 수요일마다 노점 및 노상 적치물 정비하고 재래시장 대청소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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