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발족 후 2년째를 맞는 대전시티즌에 대한 광고협찬 및 후원이 각계로부터 쇄도하고 있다.

이달 8일 현재까지 대전시티즌 협찬 및 광고 총액은 40억원선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티즌과 연간 후원 계약을 했거나 체결 약속한 업체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KT&G·계룡건설·진로· 도시개발공사· 등이다.

한편 지난 주부터 판매를 시작한 연간회원권에 대해서도 축구팬들의 큰 호응속에 예매가 50%를 웃도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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