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보존 등 보수 정비

충북도가2007년도 문화재 정비사업으로 총 101개 사업에 198억원을 투입, 문화재의 원형 보존 및 관리 등 대대적인 보수·정비에 나선다.

올해 주요 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충주 장미산성 복원사업 등 35개사업에 112억원이 투입되며, 도비사업으로 괴산 청안사마소 복원사업 등 51개사업에 63억원이 투자된다.

또 제천 정방사 선원개축 등 15개 전통사찰 정비사업에도 23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국·도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101건의 문화재 및 전통사찰 정비사업에 대해 조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안정환기자 spc09@cc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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