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천·단양국회의원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이근규 예비후보(사진)를 비롯한 핵심당원들은 지난 4일 한나라당 인명진 윤리위원장을 방문 송광호 공천내정자에 대한 공천배제를 위한 이의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예비후보는 "2002년 불법정치자금 3000만원을 수수한 사건과 관련 지난 2004년 9월 벌금1000만원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 받았다"며"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공천자가 결정되어야만 당원과 유권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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