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대전 교육감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6일 자신의 탄원서명과 관련, 유감의 뜻을 밝히고 이를 즉시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교육감은 "대전교육을 걱정하는 교육가족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발적인 행동일지라도 자신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라며 "이번 탄원 서명으로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잘못 비쳐질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특히 김교육감은 "일선학교 선생님들은 학생교육에만 전념하여 대전이 전국 최고의 학력과 인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교육가족 모두에게 탄원서명 운동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충청일보 ccdaily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충청권 신입생 증원 규모는 '안갯속'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6일 자신의 탄원서명과 관련, 유감의 뜻을 밝히고 이를 즉시 중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김교육감은 "대전교육을 걱정하는 교육가족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발적인 행동일지라도 자신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라며 "이번 탄원 서명으로 교육감의 교육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잘못 비쳐질까 우려된다"고 설명했다.특히 김교육감은 "일선학교 선생님들은 학생교육에만 전념하여 대전이 전국 최고의 학력과 인성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교육가족 모두에게 탄원서명 운동을 즉시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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