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입장면- 서울 응암4동 주민자치위

▲서울 은평구 응암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 11일 방문했다.


천안시 입장면(면장 유만근)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종천)와 서울 은평구 응암4동(동장 배윤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병호)는 지난 11일 자매결연 협정을 맺기로 하고 첫 교류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응암4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3명이 입장면을 방문해 상견례를 갖고, △입장 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탑 △자연생태관 △포도체험 관광농원 △포도주 생산현장 △선인장 수출농가를 방문했다.

두 자치센터는 농촌과 도시의 친밀감을 높이고, 상호 공동발전과 주민자치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입장면 자치센터는 오는 24일 응암4동을 답방하고, 농산물 직거래와 문화축제, 수강생 교환방문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정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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