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결재시스템 성과 … 5억 인센티브

천안시는 2006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도 단위에서는 경북도가 군 단위에서는 영암군, 구단위는 영등포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시 단위에서는천안시가 최고등급을 받아 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5년 5단계중 3단계라는 저조한 평가를 받았던 시는 지난해 전국최초로 움직이는 결재 시스템 을 도입, 연간 51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종이없는 회의 진행으로 5000만원의 예산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지서 택배제 등 397건의 과제발굴과 주민평가단 시정모니터 꿈나무 모니터 등 주민접점 혁신추진으로 열린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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