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도지사와 한 용택 옥천군수, 기관단체장과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촌 한울 정보화마을'이 7일 문을 열었다.

옥천군 안내면 신촌마을에 세워진 이곳은 주민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 제작 등 정보콘텐츠를 구축한 정보화마을이다. 행정안전부의 선정으로 2007년 7 ~ 12월까지 정보콘텐츠, 마을정보센터, 마을공동지원사업 등 총3개부분에 3억원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억원을 받아 부지 1465㎡, 건물면적 353㎡의 1층으로 다목적체험관을 신축, 회의실과 교육장, 그리고 66㎡의 정보화 공간이 들어섰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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