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억 투입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서는 11억2000만원을 투자해 안전사고 다발지역 11개소에 대해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먼저 충대병원앞 네거리 가각정비, 태평오거리 안전지대 설치, 태평 신네거리 보행자 안전펜스 등 안전사고 다발지역 5개소에 5억원을 투입해 착공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로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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