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제11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에 김홍렬(金鴻烈) 前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을 5.월 1일자로 임명했다.

김 이사장은 문화공보부 해외공보관실, 문화재관리국 무형문화재과를 거쳐 문화재청 문화재기획과장과 문화재정책국장 등을 역임, 문화 및 문화재 분야의 주요 업무를 거친 정통 문화관료로서 국제감각과 정책기획 능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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