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명학식)가 올해 1500억원의 매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충남도와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5월 현재 54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충남TP에서 실시하는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각종 기업지원사업 등이 천안밸리 기업 매출액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올 매출목표를 180억원으로 세운 ㈜디바이스이엔지(대표 최봉진)는 4월 말 현재 38.8%인 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 목표액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자동차용 정션박스 생산기업 영화테크㈜(대표 엄준형)도 기존의 정션박스 제품과는 다른 개념의 정션박스 제품을 개발해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 올해 70억원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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