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교육발전 공로

지난 18년 동안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천대제중학교 이원희 교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사는 그동안 3학년부장과 담임을 겸직하면서 교과지도, 생활지도, 인성교육 및 진로 교육 등 학력 신장과 높은 고교입시 진학률에 노력해왔다.

특히 생활지도에 있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없는 모범학교에 4회 선정되는데 기여해 왔으며, 지난2005년부터 연구부장으로 학생자율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다니고 싶은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등 명문으로 발돋움해 온 대제중학교의 산 증인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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