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edus충남사이버스쿨.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안상춘)에서 운영하는 'edus충남사이버스쿨'이 새로운 학습 방법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부터 온-오프 라인을 혼합한 B-러닝(Blended-Learning)형태로 3400명의 사이버교사가 1440 사이버학급에서 3만20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edus충남사이버스쿨 학교담당자는 학생들에게 웹 콘텐츠, 교과서 따라하기, 멀티자료실, 시험방 등을 활용하여 자율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edus충남사이버스쿨에 현재까지 190만명 이상이 접속해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충남교육의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부터는 영재학급, 다문화학급을 새롭게 개설하고 교사를 위한 정보통신윤리학급을 전교원 대상으로 운영 및 농산어촌학생과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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