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WCDMA 전국 서비스 개시 이후 최근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KTF SHOW가 이번에는 글로벌 자동로밍 커버리지를 대폭 확대하며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KTF는 22일 아일랜드, 사이판, 과테말라와 WCDMA 자동로밍 상용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전세계 101개국에서 SHOW 글로벌 자동로밍(공항에서 로밍센터 방문없이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번호를 해외에서도 사용가능)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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