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하수관거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7월 말까지 관내 5개 동지역 9950가구를 대상으로 기초 자료 수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심지역 하수관과 배수관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수관의 규모, 정화조의 종류 등에 관한 자료 수집과 설문 조사 형식을 취하게 된다.

시는 기초자료를 토대로 8월까지 하수관거 정비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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