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용동에서 분동한 신방동사무소가 28일 개청과 함께 민원업무에 들어갔다.
천안 신용동에서 분동한 신방동사무소가 28일 개청과 함께 민원업무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9일 기존 신용동에서 분동 요건인 인구 5만명을 넘어서 새로 개청하게된 신방동사무소는 신용동 전체 58개통 418개반 8.03㎢ 가운데 신방동과 용곡동 일부지역 5.03㎢를 관할하며, 36개통 263개반의 행정조직에 1만2050세대 3만3260명이 거주하고 있다.

개청식은 청사가 마련된 신방동 784-1번지 산업기자재 상가 현 청사 현관에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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