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건강태권체조 창작발표회

▲충청대는 건강 태권체조창작발표회를 가졌다.


충청대는 28일 교내 중앙센터 잔디밭에서 '건강 태권체조 창작 발표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한 건강체조는 충청대 스포츠외교과 오노균교수를 팀장으로 최혜련교수, 김정연교수팀이 개발한 것으로 총 3집으로 구성됐다.

제1집은 운동강도에서 중상급으로 1회 3분 운동과 주 3회이상의 운동빈도로 짜여졌다.

제2집은 전통음악을 배경으로한 민속체조형태로 구성됐으며, 제3집은 에어로빅스 형태의 건강 체조로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뤄졌다.

이 작품은 6월 중순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보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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