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ㆍ부원 관광 홍보협약식‥홍보 예산 1억이상 절감 기대

▲남상우 청주시장(사진 가운데)과 박종천 청솔관광대표(사진 오른쪽), 김연문 부원관광 대표(사진 왼쪽)가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시정홍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지'와 '청주국제공항'이 관광버스를 타고 전국 명승고적과 관광지에 소개된다.

청주시는 28일 접견실에서 남상우 청주시장과 박종천 (합)청솔관광여행사 대표, 김연문 (주)부원고속관광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청솔관광 버스 19대와 부원고속관광 버스 31대는 '직지에서 디지털까지', '청주국제공항' 문구를 새기고 전국 관광지를 누비게 된다.

시는 이번 홍보협약을 통해 1억2000여만 원의 홍보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05년부터 새서울고속과 협약을 맺고 250대의 버스에 청주 홍보물을 부착 12억여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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