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건강사회 빛'이념 구현‥가족의 소중함 참된 의미 일깨워

명인제약의 '효(孝)'를 주제로 한 '부모사랑 효 캠페인'이 많은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명인제약은 지난 2004년 사회적 책임의식으로 건강사회의 빛이 되겠다는 기업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가족 사랑의 참된 의미와 부모님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효도는 작은 관심에서부터'로 출발한 캠페인은 올 들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이름'에 이르기까지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효 캠페인은 시작하자마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부모님께 처음으로 사랑 고백을 할 용기가 생겼다는 딸','부모님 산소를 찾아가 효 캠페인을 읊어 드리며 불요한 마음을 달래고 싶다'는 등 격려 편지가 쏟아졌다.

'끝없는 사랑'편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성우는 군에 간 아들을 생각하며 녹음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을 정도.

캠페인 내용 하나하나가 일상에서 자칫 잊기 쉬운 부모님에 대한 효도와 자식 사랑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이다.

명인제약 진영태 전무는 "우리 사회에 효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상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한 명인제약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이라며 "효를 통한 따뜻한 세상이 될 때까지 부모 사랑 효 캠페인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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