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

청주 흥덕경찰서는 11일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조모씨(4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종업원 구모씨(31) 등 2명은 불구속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1일까지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무등록 게임장을 차려 놓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와 이중 철문을 설치, 8000여만원 부당이득을 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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