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올해 충주지역 쌀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재배용 비료와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1㏊당 친환경비료 20포대와 유기질비료 70포대, 육묘상토 20포대 등 모두 110포대로 1개 포대당 4000~5500원을 정액 지원하기로 했다.

희망농가는 12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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