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양승조의원 주장 열린우리당 양승조의원(천안을)이 한미 FTA 의약협상으로 특허연장과 약가적정화 무력화 등으로 연간1조원 이상의 국민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18일양 의원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특허와 허가 연계에 따라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은 앞으로 5년간 특허가 만료하는 의약품중 약 40%가 분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양 의원은 한미 FTA의약품협상으로 인한 피해추계액은 특허연장효과 국민추가부담액(연간 5800억원)과 약가적정화방안 무력화(연간 5000억원)로 최소연 1조원 이상의 국민피해가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병한 ccdaily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충남 최초 천안 대규모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본격 추진 충북대, 의대정원 증원 '최대 수혜'…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정우택, 불출마 선언…"당에 남아 명예회복" 충청권 의대교수 집단 사직 현실화 한국교원대·청주교대 올해 '글로컬30' 도전…대학 구성원 반발 청주KB스타즈, 봄 농구 축제 준비 마쳤다 청주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추진 충남 최초 천안 대규모 데이터센터 산업단지 본격 추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충북도의회, 도·교육청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민주당 "박덕흠 후보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 충주·청주 찾은 이재명 "정치교체로 변화의 바람을" 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 청주시, 호주 더보시와 교류협력 확대 충북교육청, 10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교육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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