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학의 산업체 밀착형 반도체장비실이 18일 문을 열었다.

이번에개소한 반도체 장비실은 총사업비 11억 3000여만 원이 투입됐다.

개소식에는 박재국 주성대학 이사장, 정상길 학장, 중소기업기청 관계자, 조철영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센터장을 비롯해 조현일 ㈜그린광학대표, ㈜LG필립스 관계자, ㈜)인텍관계자, 관련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반도체 장비실은 ㈜그린광학과 주성대가 산 학 협력에 의해 국내 최초로 대형 코팅기를 제작, LCD 반도체 및 인공위성 광학계 부품소자들을 산하는 것으로 고가 수입 의존에서 멋어나 원가 절감과 생산력 향상 및 국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