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일 도청에서 도내 벤처기업 중 우수 기술력 확보 및 경영 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H&T,한미산업㈜,에스피텍㈜,㈜네오텍, (주)조은포장 등 5개 업체를 일류 벤처 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수여한다. 일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에게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시 저리 금리지원과 특허정보컨설팅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권 등록지원,국 내외 마케팅사업,산업디자인 제작지원사업 신청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들 일류벤처기업 선정은시 군에서 추천된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기술력,기업의 건실도,지역경제 기여

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순위 5개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강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