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2일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고도화사업의 완성을 위해 7월부터 다시 2차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월까지 1년간 추진한 이 사업을 시스템 운영방식에서 웹기반으로 개선시킨 `토지정보인터넷서비스` 이 편의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는 이 서비스가 지난해 12월15일부터 시행해 토지이용계획,개별공시지가,부동산중개업 및 토지정보팀 업무안내 등에서 지난 6월말 현재 모두 2백4만건 방문 등 성과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서비스 이용방법은 인터넷주소(klis.cb21.net)로 접속하거나 홈페이지의 `토지정보서비스`를 클릭해 관련 메뉴얼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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