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재은 신재우 기자 = 경찰이 20일 오전 이랜드 계열 노조 농성장 2곳의 강제 해산을 위해 공권력을 투입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마포구 홈에버 월드컵몰점에 진압 부대를 투입해 강제 해산에 반발하는 노조원들과 대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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