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보건소는 충치발생빈도가 높은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장애아동과 25개 어린이 집 원생 1700여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사업을 실시한다.
희망신청을 받아 현지출장형식으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구강건강관리능력이 부족한 미취학어린이들이 주 대상이다.
불소도포시술 외에도 올바른 이닦기와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알기 교육도 실시한다.
/천안=박상수 기자 press10004@
- 기자명 박상수
- 입력 2007.07.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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