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가 박정아와 서인영을 주축으로 새로운 맴버를 보강해 올 가을에 돌아온다.

지난 2005년 5월 ‘슈퍼스타’가 수록된 4집 발매 이후 이지현, 조민아가 팀을 탈퇴 해 해체설이 나돈 쥬얼리가 최근 2명의 새 멤버를 최종 확정 해 오는 10월경에 앨범을 발표 할 계획이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이번에 새로 영입한 맴버들은 50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됐다”며 “현재 곡 수집을 하고 있으며,올 가을 쯤이면 팀을 정비해 새로운 쥬얼리를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는 성공적인 1집 활동과 함께 현재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인영도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를 동반 히트 시키며 성공적인 솔로활동을 벌였다.

/홍성헌기자 adh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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