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충주제천지사(지사장 유명철)의 2007년 영농규모화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제천지사는 올해 사업비 24억6000만원(농지매매 : 12억6000만원, 장기임대차 : 12억원)중 7월말 현재 19억8200만원(81%)을 집행해 연간 사업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규모화사업은 쌀전업농의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경영농지를 집단화해 쌀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농지매매와 장기임대차사업 등 규모화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충주제천지사 농지행팀(☏043-841-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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