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이화규)는 23일 오후 2시 구청대회의실에서 새로운시책 발표회를 가졌다.

구는 이날 시책발표회에서 민원봉사과 정소영(행정7급)씨가 제안한 '언제나 OK! 습득주민등록증 조회서비스 제공'을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했다.

정씨가 제안한 시책은 분실된 주민등록증이 구청에서 동사무소, 그리고 분실자에게 통보되는 기산이 일주일 이상이 걸리던 것을 개선하여 습득주민등록증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안이다.

이밖에 남기철씨(전산7급)의 '시홈페이지의 직원·조직안내 변경 불편해소 방안'과 김영규씨(시설9급)의 '문양거푸집을 이용한 콘크리트 외벽에 직지 홍보하기'가 각각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김헌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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